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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요 원씨 형제 2년 시간 들여 3개의 옛식 물레 복원
2021-01-15글씨크기: A A A

사진은 원요명이 여요 물레를 손보고 있다. 촬영:장운하

 

 

요즘, 여요시 이주동 삼계촌 원요명의 자택은 3개의 금방 복원시킨 물레를 보러 오는 촌민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있다. 이 물레를 구경하는 촌민들은 두 형제의 솜씨에 찬탄을 금치 못해했다.

 

물레는 일찍 동한말년에 발명되었는데 우리 나라의 고대 농업에서 중요한 작용을 한 농업관개 시설이다. 절강성 동부지역에서 발명된 물레는 그 선명한 지역특색으로 하여 여요물레라 불린다.

 

올해 69세에 난 원요명과 그의 71세에 난 형인 원요생은 목공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물레방아에 큰 흥취를 갖고 있었는데 2년전부터 여요물레 복원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원요명은 여요물레와 관련된 부분품이라면 파손된 것이라도 알뜰히 모아 두었다. 물레는 제조공예가 복잡하고 형체도 비교적 크다. 가급적 옛식대로 복원시키기 위해 원씨 형제는 원자재 구매, 목공도구 준비, 부분품의 정밀도 등에 크게 신경을 썼는바 사재를 털어 사처로 다니며 부분품을 구하고 공예를 알아보았다.

 

지금 원씨 형제는 옛식대로 물레를 복원시킨 데 대해 크게 자부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그들이 복원한 이 3개의 여요물레는 앞으로 삼계촌 문화강당에 전시되어 전통문화 전파와 농촌관광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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